75화 – 상한 숲 (5)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무가 말을 끊은 동시에 이번 화가 끝나버렸네요. 뭔가 뚝 끊긴 것 같다면,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그 전에 자를 부분도 마땅지 않은데, 시간이 늦어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옛날에 올리던 시간을 생각하면 늦은 시간은 아닌데, 하필 화요일 수업이 9시부터라서요. ㅠㅠ
변명 길어지기 전에 무 말마따나 이만 줄이겠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고 등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스한 아침 바람이 피로를 날려주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