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_2

작가 코멘트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정도 정리를 다 마친 뒤에도 이 이야기를 정말 공개해도 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갈피를 잡은 만큼 어느 정도의 선을 지키는 수준으로 끝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s. 제가 직접 겪은 것 중에서 가장 기묘한 일이다보니 분량이 어디까지 늘어날지 모르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골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앞으로 토, 일요일에 1화씩 연재될 예정입니다.
제가 직접 듣고 경험한 이야기를 모두 집필한 뒤에는 독자님들의 사연을 받아 소정의 사례를 지급하고, 그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비록 새해인사가 늦었지만, 2023년에도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