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별

  • 장르: 로맨스, 역사 | 태그: #삼국시대 #로맨스 #팩션 #퀴어 #트랜스젠더 #간성 #백제
  • 평점×28 | 분량: 7회, 165매 | 성향:
  • 소개: 끝까지 당신을 사랑했기에 이번 생 참으로 좋았습니다. 인생도 이름도 빼앗겼지만 이 마음만은 오롯이 품었습니다. 더보기
작가

이오

두 걸음 上 – 월인천강(月印千江)

작가 코멘트

편견과 증오에 시달리며 살아온 여우별에게 연무염은 유일한 사랑이자 구원이었군요. 연무염에겐 목숨과 꼭 같은 크기로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여우별이구요.
이별 뒤에 만남이 온다는 걸 알면서도,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진다는 그 사실 자체가 너무나 고통스러운 여우별을 보니 작가인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둘이 꼭 행복해져야 할 텐데… 백제의 수도 웅진성에선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그것이 여우별과 연무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