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화 – 껍질에 스미는 바람 (7)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분명 여기서 마무리될 예정이었는데… 한 화가 더 나올 것 같습니다. 역시 앞날은 예상할 수가 없네요. 평소에 짬짬이 쓰기만 하다가, 이렇게 그냥 저녁부터 새벽까지 쭉 쓰니까 시간이 후딱 갑니다.
연재 요일이 바뀐 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올리는 시간은 바뀌지 않아요. 보통 저녁시간 대에 쓰다보니, 올리는 시간이 맨날 늦어져서 바꿔버렸습니다. 그럼, 월요일 새벽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