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화 – 껍질에 스미는 바람 (8)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원래 지난 화에서 여기까지 다루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장난 아니게 길어져서 나눴습니다. 길고 긴 이번 챕터도 끝났네요! 어떻게든 마을을 빠져나왔으니, 슬슬 휴식의 시간이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작중 시간으론 추락 편부터 24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참 치열하게 달렸습니다. 그러니 오늘은 어떤 방식으로 휴식을 줄지 생각하며 잠들어야겠습니다. ㅎㅎ
찾아오신 모든 분께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