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화 – 껍질에 스미는 바람 (6)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워닐의 이야기는 다음 화에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이 마을에서만 현실 시간으로 거의 한 달을 묵었네요. 작중에선 겨우 12시간이 조금 넘었는데 말입니다. 워닐은 처음에 계획한 것과 많이 달라져서, 머리가 아프면서도 재밌습니다. ㅎㅎ
찾아오신 모든 분의 월요일이 편안하게 흘러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