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장 – 복병(현대)

작가 코멘트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되네요. 지승은 피해자, 목격자, 의사의 증인신문을 통해서 여명양의 결백을 밝히려고 합니다. 하지만 애초 계획한대로 잘 진행이 되지 않네요. 혹자는 재판은 살아있는 생물 같다고도 합니다. 작가인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