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화 – Hell or high water

작가 코멘트

응원과 후원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후원금 덕에 간만에 버거킹에서 맛난 거 배부르게 먹었어요.

코로나 이후로 일주일 한 편도 할당을 채우지 못 하고 있는데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2주쯤 전에 사비를 들여서 일러스트 외주 작업을 맡겼습니다. 연재는 뜸해졌어도 작품을 완결 시키고픈 마음은 진심인지라… 두 주인공과 배경이 함께 담긴 모습에 제가 제시한 구도와 배경의 흑백 그림이 될 겁니다. 완성은 12월 중순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