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회 – 장군

작가 코멘트

이거 창피하네요. 한 달 지났나.

꿈을 포기해야 싶을 정도로 늪에 잠겨 있었습니다만 어떻게든 부끄러움 무릅쓰고 다시 고개를 내밀어봅니다.

어떻게든 안정을 되찾아서 다시 자판을 두들겨보고 있습니다. 한참이 지나서 부탁드리자니 뻔뻔하지만 응원이 필요합니다. 제가 이걸로 얻을 수 있는 건 그것 밖에 없습니다. 연재한 지 3년이 넘어가는데 제대로 읽어주시는 분이 플랫폼 네 곳을 다 합쳐서 열 명도 안 됩니다.

예… 다음 편이나 빨리 써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