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1822년 빈 : 레퀴엠 (2)

작가 코멘트

축제가 한달 보름 앞으로 다가왔는데 간만에 금요일 하루 더 휴가를 가졌습니다.
그나마 하루 더 쉬고 나니 작품이 조금 거시적으로 보이네요.
그동안 쓴 원고를 보니 초반에 비해 너무 흔들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엊그제 해서 비축분을 조금 만들었습니다.
다시 퀄리티를 조금 끌어올려서 읽는 재미가 있는 작품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