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나온 한자의 한국어 독음은 釁(피 바를 ‘흔’)이며, 일본 사전을 찾아보면 소설에서 언급한 것 외의 섬뜩한 뜻이 하나 더 있는데, ‘제물의 피를 종(鐘)이나 그릇에 발라서 영혼을 집어넣다. 또, 불결한 것을 제거하다(いけにえの血を鐘や器にぬって、魂を入れる。また、けがれを除く。)’입니다.(출처: https://mojinavi.com/d/u91c1, https://dictionary.goo.ne.jp/word/kanji/%E9%87%81/) 일본식 공식 훈독은 동사로서 ちぬる이며, 그 구성은 한국식 읽기와 똑같이 ち(피)ぬる(바르다)입니다.
한자도 찾아보면 희한하고 이상한 한자가 많더라고요.
작가 코멘트
제 소설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나온 한자의 한국어 독음은 釁(피 바를 ‘흔’)이며, 일본 사전을 찾아보면 소설에서 언급한 것 외의 섬뜩한 뜻이 하나 더 있는데, ‘제물의 피를 종(鐘)이나 그릇에 발라서 영혼을 집어넣다. 또, 불결한 것을 제거하다(いけにえの血を鐘や器にぬって、魂を入れる。また、けがれを除く。)’입니다.(출처: https://mojinavi.com/d/u91c1, https://dictionary.goo.ne.jp/word/kanji/%E9%87%81/) 일본식 공식 훈독은 동사로서 ちぬる이며, 그 구성은 한국식 읽기와 똑같이 ち(피)ぬる(바르다)입니다.
한자도 찾아보면 희한하고 이상한 한자가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