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4화.[한국으로의 휴가](1)

작가 코멘트

최대한 많은 에피소드를 남기려 했지만, 기다려주신 독자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게도 결국 이번 한국 에피소드 첫 편을 끝으로 저는 육군훈련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입소 당일 새벽까지 작업을 했는데도 아직 제 필력이 많이 부족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훈련소와 상무대가 끝나면 꼭 근황 보고하고 속히 다음 편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는 감사한 마음 뿐이며, 전차병 입대를 계기로 더욱 성장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