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화 – 신수

작가 코멘트

새해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올해에는 행복하고 평안한 일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긴 아픔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곧 모든 이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세상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