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1. 조우 – Closed

작가 코멘트

열심히 써내려간 첫번째 케이스가 끝났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또 했건만 쓰는게 쉬운게 아닌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모티브가 될만한 사건 없이 직접 상황을 만들고 쓰려니 두배는 어려웠던거 같습니다.
더욱 정진하여 디테일있고 고증있는 그런 이야기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회당 분량을 40매~60매 사이선으로 맞춰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음 케이스는 개인적인 일이 생겨 다음주에 올라갈것입니다.
혹시나 중간에 여유가 생긴다면, 각 케이스들의 모티브가 되었던 내용들을 하나하나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디다가 올려야할지 막막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