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안개의 이름 (7)

작가 코멘트

1. 뭐랄까, 선장이 개심하는 과정을 좀 더 분명히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 부분이 좀 모자라네요.
2. 연작의 일부로서도 단일작품으로서도 가능한 걸 쓰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단일작품으로서는 마무리가 좀 약한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지금은 일단 이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