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구상한 연작이고, 지금은 1편 <안개의 이름>까지 썼습니다. 제목 그대로 백 년 -정확하게 백 년은 아니겠지만- 동안 천천... 더보기오래 전에 구상한 연작이고, 지금은 1편 <안개의 이름>까지 썼습니다.
제목 그대로 백 년 -정확하게 백 년은 아니겠지만- 동안 천천히 인류라는 이름의 불꽃이 사위어가는 모습을 그려볼까 합니다. 언제 완성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제목이 전부 어디서 베껴 온 거라 부끄럽네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오마쥬로 수미일관 해 볼까… //ㅂ//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