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1822년 빈 : 카스파르 반 베토벤 (11)

작가 코멘트

어제 처음으로 빵꾸를 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독감을 앓고 있습니다. 출근 2일차부터 콧물 먹는 소리와 폐 깊숙이에서 터져 나오는 기침 탓에 눈총을 잔뜩 받았네요.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아무튼, 다음 화 부터 본격적으로 베토벤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수정 : 2017. 0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