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 17 – 각성

작가 코멘트

오랜만의 업데이트입니다. ㅠ 연말에 좀 여유롭다 했는데 연초에 일감 폭탄이..
소제목이 각성인데요.. 한번쯤 소설 쓰면서 ‘각성’ 이란 단어를 써보고 싶었어요.
지금 글 안에서는 도무지 쓸 일이 없더라고요.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난 회차 수정 사항이 좀 있습니다. 1000자 정도 줄어든것 같네요. 어색한 묘사나 대사, 문장을 다듬었고 불필요하다 판단되는 문단 몇개를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읽지 않으셔도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