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산 아래의 전주곡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거의 연초였나 봄에 동명의 작품을 브릿지에 올렸었습니다.
현생이 바쁘고+도입부를 바꾸고 싶어 비공하고 계속 뒤엎다.. 이대로는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을 것 같아서 다시 질렀습니다.
저는 혼자 쓰는 건 죽어도 못하는 체질인가봐요.

정말 쓰는 대로 막 올라옵니다. 조용히, 길게, 꾸준히 가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상단의 표지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팔각(트위터 @anise_9)님이 그려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