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는 괴담들이 있다. 그 괴담들을 인문사회과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보려는 시도로 써보았다. 해부와 법의학에는 탁월하지만 귀신은 무섭다는 인류학자 ‘진영&...더보기
소개: 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는 괴담들이 있다.
그 괴담들을 인문사회과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보려는 시도로 써보았다.
해부와 법의학에는 탁월하지만 귀신은 무섭다는 인류학자 ‘진영’과, ‘사람이 무섭지 귀신은 무서운 게 아니다’라는 재야의 천재 외과의사이자 법의학자인 ‘재원’, 그리고 개성 강한 그들 팀원들과의 후덜덜한 괴담 파헤치기. 접기
위의 ‘개신도’라는 섬은 가상의 공간입니다. 이미 있는 곳을 함부로 지명할 수가 없어서, 열심히 다른 이름을 구상했습니다. 무녀와 굿판에 대해서도, 미디어에서의 이미지를 차용한 것일 뿐 모르는 정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작가 개인의 상상력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신작 시작입니다. 이번에는 진영과 은수의 과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작가 코멘트
위의 ‘개신도’라는 섬은 가상의 공간입니다. 이미 있는 곳을 함부로 지명할 수가 없어서, 열심히 다른 이름을 구상했습니다. 무녀와 굿판에 대해서도, 미디어에서의 이미지를 차용한 것일 뿐 모르는 정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작가 개인의 상상력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신작 시작입니다. 이번에는 진영과 은수의 과거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