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는 괴담들이 있다. 그 괴담들을 인문사회과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보려는 시도로 써보았다. 해부와 법의학에는 탁월하지만 귀신은 무섭다는 인류학자 ‘진영&...더보기
소개: 현실과 구분이 되지 않는 괴담들이 있다.
그 괴담들을 인문사회과학적인 시선으로 풀어보려는 시도로 써보았다.
해부와 법의학에는 탁월하지만 귀신은 무섭다는 인류학자 ‘진영’과, ‘사람이 무섭지 귀신은 무서운 게 아니다’라는 재야의 천재 외과의사이자 법의학자인 ‘재원’, 그리고 개성 강한 그들 팀원들과의 후덜덜한 괴담 파헤치기. 접기
녹차에 마른 귤조각을 넣어 만든 차를 ‘오설록’ 지점에서 만났지요. 똑같이 프랑스에서 와인만이 아니라 신선한 포도향기가 나는 홍차를 만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에 상상을 가미해 써봤습니다. 정말로 그런 게 있는지도 사실 모르고요^^;; 제 말을 다 믿지 마세요. 제 소설은 정말로 다 제 손 가는 대로만 쓴 겁니다^^;;;
작가 코멘트
녹차에 마른 귤조각을 넣어 만든 차를 ‘오설록’ 지점에서 만났지요. 똑같이 프랑스에서 와인만이 아니라 신선한 포도향기가 나는 홍차를 만들었을 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에 상상을 가미해 써봤습니다. 정말로 그런 게 있는지도 사실 모르고요^^;; 제 말을 다 믿지 마세요. 제 소설은 정말로 다 제 손 가는 대로만 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