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대결이 끝난 뒤, 진실이 개인의 승리를 넘어 공적 기록으로 남기 시작하는 화입니다.
필름의 행방이 드러나고 몸통이 수면 위로 올라온 뒤에도, 국가가 그것을 인정하고 명예를 회복시키기까지는 또 다른 절차의 산이 남아 있습니다.
한 사람을 지우는 데는 서류 한 장이면 충분했으나, 그를 되살리는 데는 수많은 사람의 증언과 싸움이 필요하다는 그 비대칭이 이 화의 무게입니다.
최후 대결 이후의 이야기가 힘을 잃지 않고 ‘기록되는 진실’이라는 새 국면으로 이어졌는지, 그리고 결말을 향해 남은 매듭들이 정리되어 가는 리듬이 잘 잡혔는지 정직한 리뷰를 기다립니다.
작가 코멘트
이번 화는 대결이 끝난 뒤, 진실이 개인의 승리를 넘어 공적 기록으로 남기 시작하는 화입니다.
필름의 행방이 드러나고 몸통이 수면 위로 올라온 뒤에도, 국가가 그것을 인정하고 명예를 회복시키기까지는 또 다른 절차의 산이 남아 있습니다.
한 사람을 지우는 데는 서류 한 장이면 충분했으나, 그를 되살리는 데는 수많은 사람의 증언과 싸움이 필요하다는 그 비대칭이 이 화의 무게입니다.
최후 대결 이후의 이야기가 힘을 잃지 않고 ‘기록되는 진실’이라는 새 국면으로 이어졌는지, 그리고 결말을 향해 남은 매듭들이 정리되어 가는 리듬이 잘 잡혔는지 정직한 리뷰를 기다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