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진 31번: 아버지는 간첩이 아니었다

  • 장르: 추리/스릴러, 일반 | 태그: #실화기반 #북파공작원 #현대사 #휴먼드라마 #부성애 #언론 #탐사 #미스터리 #시대극 #첩보
  • 평점×4443 | 분량: 80회, 1,886매
  • 소개: ‘북파공작원’이라는 존재에 관심이 생겨 이 글을 클릭하셨다면, 제대로 찾아오셨습니다. 화면 속 화려한 액션 뒤에는, 국가에 의해 진짜로 지워졌던 이들의 실화가... 더보기

65회 – 영예의 보물상자

작가 코멘트

이번 화는 마침내 아들이 아버지를 지운 자와 정면으로 마주 앉는 화입니다.
이십 년을 서류 뒤에 숨어 있던 자가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내고, 목숨으로 필름을 지킨 아버지와 그 필름을 인질로 쥔 자가 아들을 사이에 두고 대치합니다.
“너는 아무것도 증명 못 한다”는 조롱과 “당신이 지운 사람이 여기 다시 서 있다”는 응수—낙인과 진실이 한 자리에서 부딪치는 이 대결이 이 화의 심장입니다.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덮으려는 자의 직접 대면이 관념적 논쟁이 아니라 팽팽한 긴장으로 그려졌는지, 그리고 결말을 향해 필름과 최후 대결의 판이 제대로 깔렸는지 정직한 리뷰를 기다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