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아버지가 끝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무릎을 다룹니다.
관절이 파열됐는데도 돌아온 것은 ‘꾀병’이라는 비아냥과 파스 한 장뿐이었고, 진료 차트엔 본명조차 쓸 수 없었습니다.
부상을 가명으로 처리해 훗날 그 부상 자체를 부정하려는 장치는, 실제 특수임무수행자(북파공작원)들이 보훈에서 겪은 좌절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의 무심한 가명 한 줄이 이십 년 뒤 가족을 두 번 울릴 씨앗이 된다는 인과, 그리고 8화의 ‘김철수 차트’와 맞물리는 복선 회수가 매끄럽게 도착했는지 정직한 리뷰를 기다립니다.
작가 코멘트
이번 화는 아버지가 끝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무릎을 다룹니다.
관절이 파열됐는데도 돌아온 것은 ‘꾀병’이라는 비아냥과 파스 한 장뿐이었고, 진료 차트엔 본명조차 쓸 수 없었습니다.
부상을 가명으로 처리해 훗날 그 부상 자체를 부정하려는 장치는, 실제 특수임무수행자(북파공작원)들이 보훈에서 겪은 좌절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의 무심한 가명 한 줄이 이십 년 뒤 가족을 두 번 울릴 씨앗이 된다는 인과, 그리고 8화의 ‘김철수 차트’와 맞물리는 복선 회수가 매끄럽게 도착했는지 정직한 리뷰를 기다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