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진 31번: 아버지는 간첩이 아니었다

  • 장르: 추리/스릴러, 일반 | 태그: #실화기반 #북파공작원 #현대사 #휴먼드라마 #부성애 #언론 #탐사 #미스터리 #시대극 #첩보
  • 평점×150 | 분량: 15회, 335매
  • 소개: ‘북파공작원’이라는 존재에 관심이 생겨 이 글을 클릭하셨다면, 제대로 찾아오셨습니다. 화면 속 화려한 액션 뒤에는, 국가에 의해 진짜로 지워졌던 이들의 실화가... 더보기

13회 – 6중 장애물

작가 코멘트

13화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여섯 겹의 죽음의 관문(지뢰밭, 고압선, 삼중 철조망, 모래 장애물, 마지막 철책)을 몸으로 뚫고 비무장지대를 넘는 화입니다.
지뢰밭에서 마주친 이름 없는 유골은, 먼저 이 어둠을 기다 스러진 또 다른 ‘지워진 사람’이자 아버지가 맞을 수도 있었던 운명입니다.
이 침투 묘사는 실제 북파공작원들이 감내했던 현실에 기대어 썼습니다.
한 걸음이 곧 죽음과의 거리인 이 정적인 잠입의 긴장이 끝까지 유지됐는지, 서치라이트 앞에서 숨을 멈추는 장면의 조임이 잘 전해졌는지 정직한 리뷰를 기다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