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도 삶의 나침반이 된다.

  • 장르: 기타 | 태그: #일기 #자아탐구
  • 분량: 47회, 497매
  • 소개: 작품의 제목은 한 법의학자가 방송에서 한 말이다. “힘든 내면의 이야기를 써도 괜찮다. 방황하는 글을 써도 괜찮다. 언젠가 돌이켜 보면 삶의 나침반이 된다.”... 더보기

감정과 말을 그대로 돌려줬다.

작가 코멘트

아픈 감정을 흘러보내는 방법 중의 하나가 ‘비슷한 경험을 겪은 사람이 모여서 대화’가 있습니다.

이 방법을 해봤는데 반응은 달랐어요.
<나도 그런 일 겪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 네 이야기 더이상 듣기 힘들어. 언제까지 붙잡을래? 그럴거면 병원가서 상담 받아.>

이 외에 많은 시도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감정을 의지하려고 했다는 것을요.

전에는 글의 마지막이 ‘아프다. ~해야겠다’ 슬프고 힘든 다짐으로 마무리 되었었어요. 지금은 제 감정을 제 것으로 만들어서 단단한 표현을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함이 큽니다.

그리고 감정을 홀로서기 하기까지 도움을 준 분들이 있습니디. 깊은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