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제목은 한 법의학자가 방송에서 한 말이다. “힘든 내면의 이야기를 써도 괜찮다. 방황하는 글을 써도 괜찮다. 언젠가 돌이켜 보면 삶의 나침반이 된다.”
다시 힘을 내어 쓰는 나의 일상, 일기. 때로는 의식의 흐름대로, 때로는 단정하게 쓰는 공간.
지난 날의 상흔과 정면을 마주하여 알을 깨고 나오려는 한 사람의 절박하고 간절한 심리 고군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