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옛날, 마녀의 저주로 백조로 변한 열한 명의 왕자가 있었습니다. 누이동생 엘리자는 요정이 시킨 대로 오빠들의 저주를 풀기 위해 쐐기풀로 옷을 만들었습니다. 엘리자는 마녀로 몰려 처...더보기
소개: 옛날, 마녀의 저주로 백조로 변한 열한 명의 왕자가 있었습니다.
누이동생 엘리자는 요정이 시킨 대로 오빠들의 저주를 풀기 위해 쐐기풀로 옷을 만들었습니다.
엘리자는 마녀로 몰려 처형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쐐기풀 옷을 오빠들에게 던져 오빠들의 저주를 풀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마지막 옷이 미완성이라 막내 오빠는 한쪽 팔이 백조의 날개로 남게 되었지만,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 안데르센, <백조 왕자> 줄거리 접기
작가 코멘트
<엘리자가 던진 옷을 입은 오빠들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내 오빠만은 한쪽 소매가 완성되지 않아서 한쪽 팔이 백조의 날개로 남았습니다.>
“벌써 던지면 안 되잖아! 막내 오빠 저주 안 풀렸다고!”
<엘리자는 드디어 입을 열고, "저는 마녀가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안 돼! 아직 말하면 안 돼! 막내 오빠 한쪽 날개부터 해결해야지!”
<그렇게 해서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모두 행복해졌다고? 이건 막내 오빠 말도 들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
(<백조 왕자>를 읽으며 경악했던 고수고수 어린이(당시 10세)의 기억에 의지하여 재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