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흐르던 모든 것들이

  • 장르: 판타지 | 태그: #현대판타지 #이능력자 #세드엔딩
  • 분량: 30회, 156매
  • 소개: “나는 언제나 지켜보기만 했다. 선택은 타인의 몫이었고, 대가는 흐름이 알아서 치렀다. 하지만 그날— 선택은 사라졌고, 아무도 남지 않았다.” 흐름을 읽는 능... 더보기
작가

21화. 부서진 흐름 속에서

작가 코멘트

[다음화 예고]

하윤은 노트에 다시 글씨를 쓰기 시작하지만,
그 글자들은 무의미하게 번져갈 뿐이었다.
렌의 그림자는 흐름을 따라 어딘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