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흐르던 모든 것들이

  • 장르: 판타지 | 태그: #현대판타지 #이능력자 #세드엔딩
  • 분량: 30회, 156매
  • 소개: “나는 언제나 지켜보기만 했다. 선택은 타인의 몫이었고, 대가는 흐름이 알아서 치렀다. 하지만 그날— 선택은 사라졌고, 아무도 남지 않았다.” 흐름을 읽는 능... 더보기
작가

10화. 그날, 나는 침묵했다

작가 코멘트

[다음화 예고]

렌이 마지막으로 남긴 흔적은
과거의 흐름이 아니라,
누군가의 ‘앞으로의 길’이었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엔,
또 다른 사라질 선택이 기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