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판타지, 로맨스 | 태그: #로맨스판타지 #타임리프 #숨겨진진실 #느린템포 #무신론자사제 #마력수련수녀 #후회남 #햇살녀
평점×726 | 분량: 130회, 2,984매 | 성향:
소개: 헬리안 시골의 7수녀와 그 아래에서 곱게 자란 수련수녀 비비아나. 그들을 덮친 끔찍한 역병. 신전의 빚 대신 들어간 역병격리소에서 불타죽은 비비아나는 1월 1일로 회귀한다. ... 더보기
소개: 헬리안 시골의 7수녀와 그 아래에서 곱게 자란 수련수녀 비비아나.
그들을 덮친 끔찍한 역병.
신전의 빚 대신 들어간 역병격리소에서 불타죽은 비비아나는 1월 1일로 회귀한다.

“신부님은 제가 마녀여도 상관없어요?”
“마녀가 아니잖습니까.”
“그게 그거죠, 뭐. 마기를 뿜는다는데요.”

그러나 그 몸뚱어리에서 마기가 흘러나오게 되었다면, 회귀는 신의 선물일까. 아니면 저주일까.

모든 게 혼란스러운 와중 저 남자.
지난 생에 갑자기 그녀를 냉대했던 그가 자꾸만 다잡는 마음을 뒤흔든다.

“당신만 무사하면 됩니다.”

신부의 눈에 애끓는 감정이 비친다.
저보다도 아픈 얼굴을 하고서 그는 오늘도 말한다.

이것은 단지 우정이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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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작품 1편

128회 – 너에 대한 내 사랑이 죄악이라면 (5)

불안한 하루입니다. 모두 조심하시고, 안전한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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