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괴물의 몸은 바로 묻히지 않는다‘ : 미신은 과학으로, 괴물은 관찰로 죽일 수 있다는 믿음이 시작된 18세기.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볼가강 북쪽 마을에서 마녀가 죽었다. 안야 사...더보기
소개: ’괴물의 몸은 바로 묻히지 않는다‘ : 미신은 과학으로, 괴물은 관찰로 죽일 수 있다는 믿음이 시작된 18세기.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볼가강 북쪽 마을에서 마녀가 죽었다. 안야 사브키나는 칠 년이 지난 후에도 그 죽음을 잊지 않았다. 수도 의사 헨리 하커는 합리적인 대화로 마녀 재판을 취소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접기
작가 코멘트
[독토르]에서 [매듭]까지 한묶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외래 고유명사가 많아지는 회차이지요. 관련하여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본 이야기 연재 종료 후 주석 문서를 따로 연재할 예정입니다.
곁들이면 좋은 음악 – Snow Ghosts의 Buried (https://youtu.be/qF0TmRLUvO8?si=G9Q6NxxUCn-9E_1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