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새장의 문을 열어 새로 하여금 그 메마른 날개에 자유의 공기를 적시도록 해본 적이 있소?” 바다를 질주하던 해적 무리들이 폴라리스라는 나라를 세우며 겪는 격정적인 삶이 펼쳐지는 ...더보기
소개: “새장의 문을 열어 새로 하여금 그 메마른 날개에 자유의 공기를 적시도록 해본 적이 있소?”
바다를 질주하던 해적 무리들이 폴라리스라는 나라를 세우며 겪는 격정적인 삶이 펼쳐지는 해양 판타지!
세상의 노예이자 주인인 자가 연주하는 자유와 복수의 광시곡.
독창적인 세계관과 고유의 주제 의식이 돋보이는 이영도 작가의 세 번째 장편소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