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산성에서 있었던 꿈 같은 일들이 있은후로 벌써 여러달이 지났네요. 수아는 지승과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사이로 발전해나가고 있네요. 하지만 여름날 삼년산상 그 하루밤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두 사람은 결착을 지어야 했기에 수아가 먼저 그곳에 가보자고 하네요. 지승은 수아와 함께 구진벼루에 갑니다. 거기에는 백제 성왕의 유적비가 있습니다. 수아는 유적비에 왕을 상징하는 황금색 꽃인 프리지아를 놓습니다. 그리고 지승은 성왕 해고니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수아의 손을 잡고 그곳을 떠납니다.
이렇게 수아와 지승은 새로운 출발을 하네요. 독자분들도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많이 응원해 주세요.
작가 코멘트
현대편의 에필로그입니다.
삼년산성에서 있었던 꿈 같은 일들이 있은후로 벌써 여러달이 지났네요. 수아는 지승과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사이로 발전해나가고 있네요. 하지만 여름날 삼년산상 그 하루밤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두 사람은 결착을 지어야 했기에 수아가 먼저 그곳에 가보자고 하네요. 지승은 수아와 함께 구진벼루에 갑니다. 거기에는 백제 성왕의 유적비가 있습니다. 수아는 유적비에 왕을 상징하는 황금색 꽃인 프리지아를 놓습니다. 그리고 지승은 성왕 해고니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수아의 손을 잡고 그곳을 떠납니다.
이렇게 수아와 지승은 새로운 출발을 하네요. 독자분들도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많이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