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성, 가왕의 꿈

  • 장르: 판타지, 역사 | 태그: #재판 #변호사 #로맨스 #마법 #몬스터 #왕 #백제 #신라 #전쟁 #판타지
  • 평점×712 | 분량: 77회, 2,546매 | 성향:
  • 소개: 비극은 한을 낳고 한은 윤회의 고리를 낳는다. 왕이란 무엇인가. 세개의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오직 하나의 기억을 붙잡고 그들은 달린다. 더보기
작가

제68장 – 속죄(현대)

작가 코멘트

다시 현대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여명양이 성왕이고 역사상의 성왕 부여명이 아닌 그 이름을 이은 해고니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왕이라는게 모두 밝혀졌습니다. 해고니, 김무력, 도도, 사구… 그들이 현대에 와서도 이렇게 싸움을 반복해야만 하는지 특히 해고니의 한이 얼마나 큰지는 고대편을 통해서 이미 보셨을 겁니다. 도도가 해고니에게 덤벼들지만 초월자인 그녀의 상대는 되지 못합니다. 김무력이 계략을 짜 사구가 해고니의 눈을 노리지만 사구는 일부러 빚맞춥니다. 그리고 1500년이 지난 지금 사구는 그녀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