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가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을 담보로 소환한 디플레는 제이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디플레는 황금색 귀걸이 다른 한쪽을 찾아서 프리지아에게 돌려주네요. 그 황금색 귀걸이는 백제 성왕 해고니의 황금색 귀걸이 한쌍으로 판타지 세계에서 성주가 한쪽을 들고 있었죠. 그 나머지 한쪽을 받아든 프리지아는 자신의 존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깨닫고 각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케이 역시 제이의 죽음에 처절히 분노하며 빛의 성검사로 각성하네요. 각성한 프리지아와 케이의 강력한 공격에 먼치킨 같았던 성주도 점점 밀립니다. 하지만 성주는 카다베르(불사마법)을 써서 부용과 캣을 좀비로 만들어 케이와 싸우게 합니다. 성주는 목적을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도 가리지 않는 진정한 사이코 패스 답네요.
작가 코멘트
제이가 꺼져가는 생명의 불꽃을 담보로 소환한 디플레는 제이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디플레는 황금색 귀걸이 다른 한쪽을 찾아서 프리지아에게 돌려주네요. 그 황금색 귀걸이는 백제 성왕 해고니의 황금색 귀걸이 한쌍으로 판타지 세계에서 성주가 한쪽을 들고 있었죠. 그 나머지 한쪽을 받아든 프리지아는 자신의 존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깨닫고 각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케이 역시 제이의 죽음에 처절히 분노하며 빛의 성검사로 각성하네요. 각성한 프리지아와 케이의 강력한 공격에 먼치킨 같았던 성주도 점점 밀립니다. 하지만 성주는 카다베르(불사마법)을 써서 부용과 캣을 좀비로 만들어 케이와 싸우게 합니다. 성주는 목적을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도 가리지 않는 진정한 사이코 패스 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