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생충
조선 초기, 어우야담에서 한명회의 이야기에 처음 출현했다.
사람의 뼛속에서 사는 벌레로, 골생충이 기생하면 사람이 견딜 수 없는 통증이 발생한다고 한다.
생존력이 뛰어나 죽이기 어려우며, 한 번 기생하기 시작하면 뼈를 부수어 꺼내야 했다.
어우야담의 한명회 역시 통증을 견디다 못해 자신의 정강이를 부러뜨린 뒤 골생충을 꺼내었으나, 이후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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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생충
조선 초기, 어우야담에서 한명회의 이야기에 처음 출현했다.
사람의 뼛속에서 사는 벌레로, 골생충이 기생하면 사람이 견딜 수 없는 통증이 발생한다고 한다.
생존력이 뛰어나 죽이기 어려우며, 한 번 기생하기 시작하면 뼈를 부수어 꺼내야 했다.
어우야담의 한명회 역시 통증을 견디다 못해 자신의 정강이를 부러뜨린 뒤 골생충을 꺼내었으나, 이후 사망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