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독

<오독> 마지막화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은 17년도부터 오랜 기간 다듬고 썼던 작품인데 이제야 겨우 꺼내봤네요.
저 역시 오랜만에 꺼내본 탓에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더러 있었습니다만(ㅋㅋㅋ)
부디 재미있게 읽으셨길 바라봅니다.

다시 정리하고 연재하면서 불현듯이 2부를 쓰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현재까지 제목과 컨셉, 주인공, 몇몇의 등장인물은 정리가 되었지만 정작 스토리가 딱 잡히질 않아서요(mm )..
영감님.. 주시려거든 다 주셨어야죠ㅠㅠㅠㅠㅠㅠㅠ(아무말)
목표는 내년 여름에는 가져오는 것이지만, 현재 다른 작업 때문에 더 미뤄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2부! 무사히 2부를 가져올 수 있길 바라면서 이만 인사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