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할 세계의 기자입니다.

  • 장르: SF, 로맨스 | 태그: #아포칼립스 #SF #회귀 #기업물 #그림자정부 #음모론 #인공지능 #전문가
  • 평점×158 | 분량: 10회, 299매 | 성향:
  • 소개: 곧 망할 것 같은 지구에서 사시려니 불안하세요? 답답하고 억울해서 살기 힘드세요? 각종 음모론, 억울한 사연, 미제 사건… 뭐든지 취재해드립니다. 보고는 상세히, 보도는... 더보기

7화. 가상미래

작가 코멘트

여기서 등장하는 가상현실 플랫폼 ‘사이버나우’는 유엔미래포럼 제롬 글랜 회장이 주창한 개념입니다.

제롬 글랜은 피부 내 칩 이식, 콘텍트렌즈, 안경 같은 장치를 통해 지금의 인터넷 공간 같은 가상현실 공간에 24시간 동안 접속하면서 지내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만.

과연 사람들이 24시간 동안 가상현실 속에서 지내려할까요?

저는 인터넷 공간과 가상현실 공간이 서로 경쟁, 혹은 협력하면서 커질 것이라고 보고 두 공간을 따로 설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