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이 있어서 써둔 곳까지 쭉 올립니다. 이 화를 마지막으로 쓴 날짜가 역병 창궐 전이라서…. 전염병의 온상 같은 단어를 보니 참 이상한 기분이네요.
이 소설은 작가가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 에버노트에 한 줄 한 줄 적어내렸던 소설으로….
제가 다시 직장을 구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연재가 재개되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가 보고싶다고 할 때 편하게 링크 주려고 올려두고 작품을 비공개해두곤 했던 거라서…. 언제 다시 비공개 될 수도 있고요.
다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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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요청이 있어서 써둔 곳까지 쭉 올립니다.
이 화를 마지막으로 쓴 날짜가 역병 창궐 전이라서….
전염병의 온상 같은 단어를 보니 참 이상한 기분이네요.
이 소설은 작가가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 에버노트에 한 줄 한 줄 적어내렸던 소설으로….
제가 다시 직장을 구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연재가 재개되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가 보고싶다고 할 때 편하게 링크 주려고 올려두고 작품을 비공개해두곤 했던 거라서…. 언제 다시 비공개 될 수도 있고요.
다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