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소설가의 수상한 연애일기

  • 장르: 추리/스릴러, 로맨스 | 태그: #스릴러 #추리 #모험 #시간여행 #로맨스 #70년대 #소설가 #대학원생 #비밀 #발리
  • 평점×1423 | 분량: 82회, 2,220매 | 성향:
  • 소개: 제 소개를 해 볼까요? 이름은 오단비. 네, 네. ‘가뭄의 단비’ 할 때 그 단비입니다. 직업은 대학원생, 박사과정이죠. 아, 타이틀이 하나 더 생겼어요. ‘작가지망생’. 원해서 ... 더보기

38회-저 안는 거, 저번이 마지막이라면서요.

작가 코멘트

단비와 현의 왈츠가 시작됩니다.
지진 장면에서 연주되는 왈츠는 원래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이었는데, 1938년에 작곡된 곡이라 당연히 1974년에 나온 앨범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ㅡㅡㅋ 하지만 우리에게는 같은 러시아 작곡가인 차이코프스키가 있습니다. <호두까기 인형>으로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