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이고 정의로운 기자를 꿈꾸던 안수안. 얼어붙은 취업시장의 현실을 맛보고 결국 작은 인터넷 신문사의 연예부 기자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안수안... 더보기전문적이고 정의로운 기자를 꿈꾸던 안수안.
얼어붙은 취업시장의 현실을 맛보고 결국 작은 인터넷 신문사의 연예부 기자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안수안의 사전엔 포기란 없었으니, 어떻게든 특종을 잡아보겠다고 발버둥치기 시작한다.
그런데 하필 특종이라고 잡은 것이 이런 것이었다니…
그때부터였다. 그의 인생이 베베 꼬여버린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