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시체를 대신 묻어주는 여자. 남자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누명까지 쓴 여자. 그리고 그 모든 희생을 비웃으며 그녀를 철... 더보기살인자의 시체를 대신 묻어주는 여자. 남자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누명까지 쓴 여자. 그리고 그 모든 희생을 비웃으며 그녀를 철저히 짓밟은 남자.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미련하고 멍청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당신은 이 여자의 사랑을 비웃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마지막 문장을 읽는 순간, 당신은 그녀에게 무릎 꿇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