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문단을 마우스(PC버전) 또는 손으로 터치(모바일버전) 후 1초 가량 꾸욱 누르면 책갈피가 지정됩니다. 책갈피를 누르면 해당 문단으로 이동하지만, 내용이 수정된 경우에는 정확한 위치로 찾아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전체 책갈피 기록은 마이페이지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으니, 보다 편리하게 나만의 독서기록을 관리해 보세요!
세계는 멸망했고 다시 재건되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스케빈저라는 자들이 있었다. 황무지를 가로지르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 필요한 물자를 수... 더보기세계는 멸망했고 다시 재건되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스케빈저라는 자들이 있었다. 황무지를 가로지르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 필요한 물자를 수송한다. 범죄자를 처벌한다.
스케빈저는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