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은 문단을 마우스(PC버전) 또는 손으로 터치(모바일버전) 후 1초 가량 꾸욱 누르면 책갈피가 지정됩니다. 책갈피를 누르면 해당 문단으로 이동하지만, 내용이 수정된 경우에는 정확한 위치로 찾아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전체 책갈피 기록은 마이페이지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으니, 보다 편리하게 나만의 독서기록을 관리해 보세요!
여기 고양이가 있다. 종은 잡종. 이름은 없다. 주인도 없다. 그리고 또, 마지막 늑대가 있다. 종은 포메라니안. 이름은 루돌프. 늑대의 우두머... 더보기여기 고양이가 있다. 종은 잡종. 이름은 없다. 주인도 없다. 그리고 또, 마지막 늑대가 있다. 종은 포메라니안. 이름은 루돌프. 늑대의 우두머리라는 뜻. 늑대는 커녕 늑대개조차 아니지만 그는 마지막 늑대였다. 그리고 또, 무리가 있다. 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