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시곗바늘만큼 정확한 시각으로 사람의 태어남과 죽음이 정해지며, 우리는 이를 운명이라고 부른다. 운명을 다한 사람의 혼을 환송하기 위해 우리가 사는 지상 위에는 ‘천상’이 존재한다....더보기
소개: 시곗바늘만큼 정확한 시각으로 사람의 태어남과 죽음이 정해지며, 우리는 이를 운명이라고 부른다. 운명을 다한 사람의 혼을 환송하기 위해 우리가 사는 지상 위에는 ‘천상’이 존재한다.
지상에서 죽은 사람들은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천상으로 올라가 지상의 죽음을 주재하는 천상인이 된다. 특수정부에 속한 신아현은 운명의 뒤틀림을 막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가 누군가를 죽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기
기억하고 싶은 문단을 마우스(PC버전) 또는 손으로 터치(모바일버전) 후 1초 가량 꾸욱 누르면 책갈피가 지정됩니다. 책갈피를 누르면 해당 문단으로 이동하지만, 내용이 수정된 경우에는 정확한 위치로 찾아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전체 책갈피 기록은 마이페이지에서 한눈에 모아볼 수 있으니, 보다 편리하게 나만의 독서기록을 관리해 보세요!
시곗바늘만큼 정확한 시각으로 사람의 태어남과 죽음이 정해지며, 우리는 이를 운명이라고 부른다. 운명을 다한 사람의 혼을 환송하기 위해 우리가 사... 더보기시곗바늘만큼 정확한 시각으로 사람의 태어남과 죽음이 정해지며, 우리는 이를 운명이라고 부른다. 운명을 다한 사람의 혼을 환송하기 위해 우리가 사는 지상 위에는 ‘천상’이 존재한다.
지상에서 죽은 사람들은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천상으로 올라가 지상의 죽음을 주재하는 천상인이 된다. 특수정부에 속한 신아현은 운명의 뒤틀림을 막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가 누군가를 죽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