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시곗바늘만큼 정확한 시각으로 사람의 태어남과 죽음이 정해지며, 우리는 이를 운명이라고 부른다. 운명을 다한 사람의 혼을 환송하기 위해 우리가 사는 지상 위에는 ‘천상’이 존재한다.
지상에서 죽은 사람들은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천상으로 올라가 지상의 죽음을 주재하는 천상인이 된다. 특수정부에 속한 신아현은 운명의 뒤틀림을 막기 위해, 지상으로 내려가 누군가를 죽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작품 분류
판타지, 추리/스릴러작품 태그
#로맨스 #서스펜스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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