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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에 ‘인간다움’은 없다. 우리는 짐승처럼 가볍게 살다가 짐승처럼 피를 흘리고 죽는다. 그것은 반도에 땅에서 어떠한 ... 더보기이 세계에 ‘인간다움’은 없다. 우리는 짐승처럼 가볍게 살다가 짐승처럼 피를 흘리고 죽는다. 그것은 반도에 땅에서 어떠한 논리보다 당연시되는 법칙.
지루하지 않을 만큼만 의미있게 살고 싶은 새로.
자유롭게 살 수 있다면 아무래도 좋은 이태.
어쩌다 맡은 의뢰에서 ‘비탄어’에 의해 개같이 엮여 버린 두 사람의 중구난방 난투기. 아직 죽기 싫은가? 그렇다면 싸워라. 그게 뭔 X같은 구슬 때문일지라도.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