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 글은 앞으로 연재하고자 장편과 교차하는 미래 파시즘의 단면을 보여준다. 아직 전체 윤곽은 드러나지 않았다. 그리고 ‘장군’의 배후에 있는 파시즘의 수장이자...더보기
소개: 이 글은 앞으로 연재하고자 장편과 교차하는 미래 파시즘의 단면을 보여준다. 아직 전체 윤곽은 드러나지 않았다. 그리고 ‘장군’의 배후에 있는 파시즘의 수장이자 신비로 둘러쌓인 L장군도 등장하지 않았다. 미래 파시즘과 동맹을 맺은 로봇기업과 정치가들과의 동맹도 아직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전체주의 지배자(장군은 L박사와 수하이면서 또한 그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자신의 신비로움과 아우라을 가로막을 수 있는 한 마을 사람들 전체를 학살하고 또 이 학살에 동원된 용병들마저 죽여버린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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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앞으로 연재하고자 장편과 교차하는 미래 파시즘의 단면을 보여준다. 아직 전체 윤곽은 드러나지 않았다. 그리고 ‘장군̵... 더보기이 글은 앞으로 연재하고자 장편과 교차하는 미래 파시즘의 단면을 보여준다. 아직 전체 윤곽은 드러나지 않았다. 그리고 ‘장군’의 배후에 있는 파시즘의 수장이자 신비로 둘러쌓인 L장군도 등장하지 않았다. 미래 파시즘과 동맹을 맺은 로봇기업과 정치가들과의 동맹도 아직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전체주의 지배자(장군은 L박사와 수하이면서 또한 그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자신의 신비로움과 아우라을 가로막을 수 있는 한 마을 사람들 전체를 학살하고 또 이 학살에 동원된 용병들마저 죽여버린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