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연작소설 <코로나 시대의 낙석동> 11화 [박선화 님께서 다시 껌을 씹으십니다]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A/S 기사인 박선화 씨는 요즘 들어 눈앞이 흑백의 노이즈로 뒤덮...더보기
소개: 연작소설 <코로나 시대의 낙석동> 11화
[박선화 님께서 다시 껌을 씹으십니다]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A/S 기사인 박선화 씨는 요즘 들어 눈앞이 흑백의 노이즈로 뒤덮이는 이상증세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박선화 씨에겐 안과나 신경정신과의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비정상적으로 단단한 근육으로 뒤덮인 몸과, 호리호리한 체형에도 불구하고 120킬로그램에 육박하는 체중.
박선화 씨의 정체는 무엇일까?
(작품 속 0830이라는 숫자는 제가 사랑하는 작가 메리셸리의 생일에서 따온 것입니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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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님께서 다시 껌을 씹으십니다]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A/S 기사인 박선화 씨는 요즘 들어 눈앞이 흑백의 노이즈로 뒤덮이는 이상증세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박선화 씨에겐 안과나 신경정신과의 진료를 받을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비정상적으로 단단한 근육으로 뒤덮인 몸과, 호리호리한 체형에도 불구하고 120킬로그램에 육박하는 체중.
박선화 씨의 정체는 무엇일까?
(작품 속 0830이라는 숫자는 제가 사랑하는 작가 메리셸리의 생일에서 따온 것입니다) 접기